현재진행시제
“~을 하고 있다, ~을 하는 중이다” 라는 현재진행형은 “-ж, -ч байна”으로 표현한다.
(예):
Би хичээл хийж байна.
[비 힛첼 히:즈 밴]
저는 공부하고 있다.
Би алим авч байна.
[비 알림 압츠 밴]
저는 사과를 사고 있어요.
동사의 원형이 “-р, -в, -г”로 끝나는 낱말의 현재진행형은 “-ч байна” 형태를 취하고, 그 외의 동사들은 “-ж байна”의 형태를 취하다.
그러나 이 법칙이 그대로 맞아들어가지 않는 예외의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. 그저 많은 문장을 접하고 익히는 수 밖에 없다, 실제로 현재진행형의 어미가 “-ж”로 끝나는가 “-ч”로 끝나는가 하는 것을 가름하는 잣대는 고대 몽골어의 형태이다.
Бороо /цас/ орж байна.
[버러 /차스/ 어르즈 밴]
비가 /눈이/ 오고 있어요.
Би сургууль руу явж байна.
[비 소르골르로 야우즈 밴]
저는 학교로 가고 있어요.
МинСү захиа бичиж байна.
[민수 자히아 비치즈 밴]
민수씨가 편지를 쓰고 있어요.
Шинэ үг:
Хийх – 하다
Алим – 사과
Авах – 사다 = Худалдаж авах [호달다즈 아와흐]
Бороо – 비
Цас - 눈
Орох – 오다 /비와 눈/
Сургууль – 학교
Захиа – 편지
Бичих – 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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